-
[속보] 불법체류자 의인 1호 니말, 벌금 면제되고 치료비자 받았다.
불법체류자 의인 1호 스리랑카인 니말. 22일 치료비자를 받아 합법체류자가 됐다.[중앙포토] 불법체류자 의인 1호 스리랑카인 니말 시리 반다라(38)가 불법체류 벌금을 면제받고
-
이번 대통령 선거에 가장 먼저 투표한 사람은?
[출처=코리아포스트 뉴스 캡쳐] 19대 대선 재외국민투표가 25일 시작된 가운데 최초 투표자는 오클랜드에 사는 양진우씨로 확인됐다고 뉴질랜드 한인 매체 코리아 포스트가 전했다.
-
"근무시간 조정해 달라"는 외국인 노동자에 갑질 폭행...30대 입건
아버지의 농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20일 특수폭행 혐의로 A씨(33)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. A씨는 지난해
-
연말정산 때 ‘놓치기 쉬운 소득·세액공제 7가지’
근로자들이 연말정산 때 가장 많이 놓친 항목은 장애인공제인 것으로 나타났다.한국납세자연맹은 최근 3년간 과거 연말정산을 통해 환급받은 3706명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‘놓치기
-
외국인 배우자도 주민등본에 기재
앞으로 다문화가정의 외국인 배우자도 주민등록등본에 세대원으로 기재된다. 별도 서류 없이 주민등록등본 1장만으로도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어, 다문화가정의 불편함을 덜 수 있다. 행
-
다문화가정 외국인 배우자, 주민등록 등본에 기재
외국인 A는 한국인 남편 B와 혼인신고를 하고 한국에 살면서 아이도 출산했다. A는 아이 학교에 낼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으러 주민센터를 찾아가니, 센터 직원은“외국인이기 때문에 세
-
서울시 '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' 열어 … 외국인을 위한 정책 제안
주민등록 등본을 떼더라도 남편 주민등록증이 필요하죠. 행정업무가 불편한 점이 있어도 어디에 얘기해야하는 지 몰랐어요. 그냥 참고 살았죠.” (다키 유카리·52·여)6년간 한국 생활
-
만 70세 이상 인천공항 패스트트랙
7월부터 만 70세 이상 고령자는 인천공항에서 전용출국통로(패스트트랙·Fast Track)를 통해 빠르게 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된다.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패스트트랙
-
외국인 환자 불법 유치 브로커 형사처벌
정부가 외국인 환자 불법 브로커를 형사처벌하고 매출액 전액을 과징금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. 미등록 브로커가 고액의 수수료를 챙기면서 진료비가 올라가고 사후 관리가 부실해
-
[사건파일] “나 대표이사야”…사칭 e메일로 거래대금 가로챈 나이지리아 사기범들
미국 일리노이주(州)의 한 의료기업 대표이사를 사칭해 거래대금을 빼돌리려 한 나이지리아 남성 일당이 한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국제 e메일을 보낼 때 발신자의 이름을 직접 수정하
-
[간추린 뉴스] 상하이시 “제주서 딴 운전면허 선별 인정”
최근 중국인들이 제주도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것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상하이시가 “한국 정부가 발급한 외국인 등록증을 함께 제출하지 않은 중국인은 한국서 딴 운전면허를 현지(중국
-
상하이 자유무역지대, 3일 만에 사업자등록증 발부
[ 10월 15일 10면] 중국(상하이) 자유무역시범지대가 10월 8일 공식적으로 기업들의 등기 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접수된 1차 기업들에게 14일 사업자등록증
-
영주권 포기해도 한국서 미국 연금 받는다
“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더라도 미국에서 낸 사회보장세가 있다면 한국에서 미국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” 메릴랜드 한인회(회장 장두석)와 국민연금공단(이사장 최광)이 공
-
중국 살인범, 한국 제 집처럼 드나들어…4년 만에 검거
[앵커] 중국에서 살인을 저지른 50대 중국 동포가 위조 여권으로 한국에 들어와 활개를 치고 다녔지만 당국은 이를 까많게 몰랐습니다. 4년 동안 중국과 한국을 안방 드나들듯 오가다
-
워킹맘들 부담 큰 육아도우미 비용 … 소득공제는 없다
1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직장맘 서주원(32)씨 집에서 육아도우미(왼쪽)가 서씨의 딸 재인(1)양을 돌보고 있다. 하루 11시간가량 아이를 봐준다. [신인섭 기자] 서울 양
-
경희대, 외국 학생 2700명 … 한국외대와 국제화 공동 1위
외국인 유학생들이 경희대 서울 캠퍼스 청운관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. 올해 국제화 평가에서 1위에 오른 경희대는 지난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수가 학부와 대학원을 포함한 전체 재학생
-
외국인학교 너무 비싸 … 가족 보내고 기러기 아빠 신세
자녀 교육과 영어 인프라, 그리고 비자 문제. 한국에 일하러 온 외국인 전문인력에게 직접 물었더니 가장 많이 꼽은 세 가지 고충이다. 이른바 외국인 전문인력의 3고(苦)다. 서울시
-
‘베트남 새댁’ 참사 그런 일 다시는 없게 …
15일 부산시 금정구 영락공원 영결식장. 영정 사진 속의 베트남 여성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었다. 한국에 시집온 지 일주일 만인 지난 8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한국인 신랑
-
[j Story] ‘국적은 한국, 소속은 북한’ 정대세, 그리고 그의 어머니
남아공 월드컵이 배출한 또 한 명의 샛별은 ‘눈물의 스타’ 정대세(26)였다. 44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나온 북한팀의 성적은 3전 전패(12실점 1득점)로 초라했지만 정대세는 군
-
[사설] 외국인 환자 유치, 시급히 제도 보완해야
지난해 국내 병원을 찾은 외국인이 6만 명에 이른다. 전년도보다 40% 이상 늘었다. 올 들어서도 설 연휴에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는 ‘춘절(春節)’을 맞은 중국인들로 북적거렸다.
-
“주민번호 없으면 생활 너무 불편 … 외국인 과학자 유치에 큰 제약”
“한국이 과학 선진국이 되려면 국내 과학자도 잘 길러야 하지만 우수한 외국 과학자를 많이 영입해야 해요. 그러나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살기에는 너무 불편합니다.” 캐나다 국적의 PO
-
지수연동예금 2종 선봬
한국씨티은행은 30일까지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연동예금 2종을 판매한다. ‘어드밴스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1호’는 가입 기간 중 지수가 40
-
재일동포 차별 상징 ‘신분증 휴대’ 폐지
일본에서 재일동포 차별 수단으로 여겨져 온 ‘외국인등록증’ 휴대 의무가 폐지된다. 일본 자민당·민주당·공명당은 22일 재일동포에게 외국인등록증 대신 발급할 계획인 ‘특별영주자 증명
-
재일동포 인권 업그레이드
▶뉴스 분석 42만여 재일동포들이 더욱 당당한 모습으로 일본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됐다. 일본 정치권이 재일동포 차별의 상징이었던 ‘외국인등록증 휴대 의무’를 폐지하기로 했기